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부산시, 24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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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오후 시청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처음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3월8일 제정됐다.
부산시새마을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구·군 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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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4일 오후 시청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처음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3월8일 제정됐다.
부산시새마을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구·군 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이었다.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협력해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는데 새마을운동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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