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과학의 날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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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2023년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 학생과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 좋아! 과학아, 놀자!' 주제로 열린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내 유·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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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생·학부모 등 3000여 명 참여…과학특강·공연·놀이·체험·도전마당·특별행사 만원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2023년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 학생과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 좋아! 과학아, 놀자!’ 주제로 열린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내 유·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과학의 날 행사’ 체험 현장 참가 및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매진돼 학생과 학부모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과학이란? 의심하고 질문하기’ 특강을 비롯해 공연마당, 과학마술, 놀이마당, 체험마당, 도전마당, 지구의 날 별 보러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과학의 날 주요 행사는 과학마술을 시작으로 과학특강, 천체투영관, 3D영상, 특별행사로 ‘지구의 날 별 보러~와요!’는 오후 7시에 열려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도전마당, 특별행사 등 다양하게 마련했는데 호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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