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24일) 컴백…'손오공' 메가 크루 퍼포먼스 예고

2023. 4. 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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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초대형 스케일'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븐틴은 2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오늘(2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번 티저에서는 '손오공'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세븐틴은 도복을 모티브로 한 의상 차림으로 200명이 넘는 댄서들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펼쳤다. 세븐틴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손오공'은 강렬한 느낌의 얼터너티브 저지 클럽(Alternative Jersey Club)풍의 반복되는 다양한 킥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했다.

'FML'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 및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세븐틴 미니 10집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컴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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