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장동 아파트서 심야 화재…아파트 주민 56명 긴급 대피
한병찬 기자 2023. 4. 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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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한밤에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56명이 긴급 대피했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성동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27분에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인력 93명, 차량 27대를 보내 화재 발생 50분만인 이날 새벽 12시17분쯤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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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한밤에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56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성동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27분에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인력 93명, 차량 27대를 보내 화재 발생 50분만인 이날 새벽 12시17분쯤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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