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불…주민 50여 명 긴급대피

김민정 2023. 4. 24.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베란다 창문 밖으로 뿜어져 나오며 아파트 주민 등 5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베란다 창문 밖으로 뿜어져 나오며 아파트 주민 등 5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