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미리 쓴 면사포…"완벽한 준비, 고마워"

김현록 기자 2023. 4. 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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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이다해가 미리 면사포를 썼다.

다음달 결혼을 앞둔 이다해는 22일 지인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게재했다.

1984년 4월 19일 생인 이다해가 생일을 맞아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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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5월의 신부' 이다해가 미리 면사포를 썼다.

다음달 결혼을 앞둔 이다해는 22일 지인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에…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감동.. 흑.. 그대들의 호흡은 환상이었소..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 나도 #bridalshower 라는것도 해봤네"라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다해는 이어 "완벽한 준비로 나를 한순간 변신시켜줘서 정말 고마웠어!! 사랑해"라며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984년 4월 19일 생인 이다해가 생일을 맞아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하얀 의상에 머리를 하얀 면사포로 장식한 예비신부 이다해의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 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 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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