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단독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토니안 [대박기획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토니안이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제작사 대박기획은 “토니안이 오는 6월 5일과 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마이(MY MY)’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토니안의 단독 콘서트 ‘마이 마이’는 앞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취소, 일정을 연기했다.

제작사 측은 “콘서트를 기다려 왔을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을 하루 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콘서트 티켓 예매는 기존 콘서트의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24일 2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연기공지 이후 일괄 취소된 예매건에 한해 권한이 부여된다. 당시 예매했던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일반 예매자보다 하루 먼저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5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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