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14~21도

이상제 기자 2023. 4. 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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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21도, 구미 19도, 문경 18도, 대구 17도, 포항 16도, 울진 14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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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3일 대구 중구 대구예술발전소 건물 뒤편에 이팝나무가 눈송이처럼 하얗게 피어 있다. 2023.04.2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4도~21도의 분포로 평년(18~22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21도, 구미 19도, 문경 18도, 대구 17도, 포항 16도, 울진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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