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고우림 "♥김연아와 신혼집, 5%만 내 공간…대부분 아내 것"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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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편이자 가수 고우림이 '구해줘 홈즈'에서 홈카페 로망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 가수 영탁, 다나카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아내 김연아에게 허락은 받았냐"고 묻자 고우림은 "한 공간 정도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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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연아의 남편이자 가수 고우림이 '구해줘 홈즈'에서 홈카페 로망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 가수 영탁, 다나카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200회 특집은 코디와 인턴 코디들의 취향인 집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두훈과 고우림은 양세찬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으로 향했다. 배두훈은 자신의 취향에 대해 "마당 있는 집을 좋아해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 나오면 유심히 시청했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커피를 좋아해 집 안에 소소하게 홈카페를 만들어 놨다. 나중에 집 전체를 카페처럼 꾸미는 게 로망"이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아내 김연아에게 허락은 받았냐"고 묻자 고우림은 "한 공간 정도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고우림은 "지금 신혼집에는 많이 관여하지 않았다. 95% 정도는 아내 의견이 반영됐다"며 "아내의 의견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앤 우드인데, 제 방은 조금은 블랙 계열로 꾸몄다. 대부분은 아내 것"이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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