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과 공개열애 얼떨떨…조용히, 예쁘게 만나겠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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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를 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개봉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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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를 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개봉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인터뷰 말미 이종석과 공개열애를 하고 주목받는 최근 분위기에 대해 질문을 받고 "어 뭐랄까 얼떨떨하고 정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도 하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기도 하더라"고 긴장한 기색과 웃음을 함께 드러내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아이유는 "예쁘게 조용히 만나는 것이 제일 좋은 보답이기도 하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고 싶다"고 건강과 조용히, 예쁘게를 강조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근 이종석이 아이유의 콘서트 굿즈인 스마트폰 그립톡과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남다른 연인 사랑이 주목받은 가운데 아이유에게 '직접 선물한 것이냐'고 묻자, 아이유는 "저기, '그 분'이 콘서트도 오고 그러셨다. 콘서트 오시는 지인 분들에게는 굿즈를 나눠드리고 있다"고 이종석을 '저기' 혹은 '그 분'으로 지칭해 폭소를 더했다.
이어 "사실 특별히 드린 선물이 아닌데, 너무 조명이 많이 됐다. 사진이 찍힌 것도 다른 곳에서 얼떨결에 찍힌 사진이 올라가고 그런 것 같더라"며 "너무 많은 관심을 주셔서…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소감을 마무리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이유에게는 지난해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보다 먼저 촬영을 마친 첫 영화 주연작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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