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집사부일체2' 이상윤, "집사부일체란, 잊을 수 없는 첫사랑 같은 존재"…5년 4개월 대장정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그 동안 함께 했던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상윤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헤매기도 했지만 그 시간이 쌓인 만큼 애정이 깊어졌던 거 같다"라며 집사부일체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고 했다.
그리고 이대호 "예능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엄마 같은 존재"라며 이제야 친해졌는데 헤어지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에게 집사부일체란?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그 동안 함께 했던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난 5년을 돌아보며 집사부일체의 의미를 되짚어보았다.
이상윤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헤매기도 했지만 그 시간이 쌓인 만큼 애정이 깊어졌던 거 같다"라며 집사부일체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고 했다.
이어 양세형은 "사부님들의 가르침을 내 삶이 따라가는 느낌이다. 한 책 만 권을 읽은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김동현은 대단한 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뒤 "인생의 화려한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했다.
시즌2에서 합류한 뱀뱀은 "노량진 시장에 원래 혼자 자주 다녔는데 다들 나를 몰랐다. 그런데 요즘은 다 알아보신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대호 "예능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엄마 같은 존재"라며 이제야 친해졌는데 헤어지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영은 "제가 배울 수 있는 가장 크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정의했고, 은지원은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줬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그는 "내 인생에 새로운 경험치를 많이 쌓아준 시간들"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버벌진트-브레이브걸스 민영, 열애 중? "사귄 건 맞지만 이미 헤어져"
- 아이유 "일기 쓰는 습관 나를 잡아줘…금고에 보관된 일기장 15권"
- 강남 "♥이상화, 결혼하고 3년 동안 매일 울어…운동하고 싶어서"
- 고우림 "신혼집, 95%는 김연아 의견 반영…아내 의견이 더 중요해"
- 문빈을 우주로 떠나보낸 팬들의 위로공간..."30일까지 보존"
- '낭만닥터 김사부3', 백현-도영-거미-승관 1차 OST 라인업 공개
- 이병헌의 뒤늦은 고백 "'기생충'·'올드보이' 거절, 후회해"
- 김현재, 학폭 제기자에 5억원 소송..."허위 폭로로 10년 가수 꿈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