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신속집행 소비투자분야 평가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1분기 신속집행 소비투자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칠곡군은 행안부에서 제시한 1분기 소비투자 목표액 514억원 보다 231억원 많은 745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144.85%를 달성했다.
칠곡군은 경북도 주관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목표액 대비 집행률 전국 1위
745억, 집행률 144.85% 달성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1분기 신속집행 소비투자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목표액 대비 집행률 기준으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칠곡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자체 점검회의를 여는 등 집행률을 관리해 왔다.
겨울철 공사 정지로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은 사업 담당자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기성금과 선금을 최대한 집행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칠곡군은 행안부에서 제시한 1분기 소비투자 목표액 514억원 보다 231억원 많은 745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144.85%를 달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중 소비투자분야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지역 경제활성화 파급 효과가 큰 만큼 전 직원이 신속집행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상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군민 피부에 와닿는 재정집행을 하겠다"고 했다.
칠곡군은 경북도 주관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