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양심無, 눈치 있어야" 유선호, 난무한 비난 속 첫 실외취침 [어저께TV]

김수형 2023. 4. 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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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에서 배우 유선호가 제작진에게 사과(?)한 가운데 첫 실외취침도 당첨됐다.

계속해서 야외취침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제작진도 "유선호 (줄곧 실내취침)기록 오늘도 계속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모두 "오늘 밖에서 자겠다"며  유선호의 첫 야외취침을 기대한 가운데 아니나 다를까 선호 첫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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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박2일' 에서 배우 유선호가 제작진에게 사과(?)한 가운데 첫 실외취침도 당첨됐다. 

23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 충남 부여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미션을 진행,  숙소로 이동했다. 앞서 휴게소에서 부친을 마주쳤던 유선호는 "그 많은 휴게소에서 어떻게 만날 수 있지?"라며 깜짝 놀란 모습. 김종민도 가족이 방송 출연한 적 있다고 하자 문세윤 "우리 아내는 '진실게임' 프로에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아무리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가족을 못 본다는게 (마음이)힘들어, 정훈이 형 알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정적이 흐르더니 연정훈이 "그렇다"며 늦게 동조해 폭소하게 했다. 

'그날 밤, 멤버들은 정림사지 5층 석탑으로 이동했다.  인간탑 쌓기 3종세트부터 튜브빠지기 등 복불복 저녁게임을 진행했다. 단 두명만 저녁 식사권이 남은 상황.

이 가운데 탑 달리기를 진행했고, 김종민부터 문세윤이 차례대로 탈락했다. 체력이 부족한 모습. 이어 연정훈도 탈락하자 OB(올드보이) 멤버인 세 사람은 "나이를 못 속인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딘딘까지 탈락하며 유선호와 나인우가 최후2인이 됐다.두 사람은 "우린 밥도둑" 브라더스라며 기버하자 딘딘은 "너희 회사에선 밥 안 주냐"고 부러워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마지막 한 명 더 구제권을 주기로 했고 김종민과 연정훈이 운명의 라이벌이됐다. 하필 김종민이 따라잡히자 "너무 무섭다"며 촬영장을 이탈했고 최후의 1인은 연정훈이 됐다. 모두 "노익장, 마지막 사냥나간 치타같았다"며 웃음지었다. 이로써 나인우 유선호, 연정훈이 식사에 당첨됐다. 

저녁 복불복 후 북포한옥마을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부여의 별미인 연근한상으로 식사하게 됐다. 특히 야외취침 제외는 물론, 저녁식사에도 당첨된 유선호에게 딘딘은 "선호는 양심있으면 밖에서 자라 운이 너무 좋다 이 정도면 눈치볼 법한데 눈치도 없어, 정말 맛있게 먹는다"며 웃음짓게 했다.제작진도 "일말의 미안함이 있나"고 하자 유선호는 "눈치보이긴한데 너무 맛있다"며 해맑게 웃음지었다. 

이어 미션을 위해 다함께 모였다. 문세윤은 먼저 "늙은사람들 나오라고 그래"라며 야자타임을 시작, 나인우와 유선호도 "정훈아"라고 부르는가하면 "종민이는 뭐하냐"며 동참했다. 딘딘도 "종민아 내 자켓좀 들고와라"라며 거들었다.형들만 모르는 야자타임이 재미를 더했다. 

계속해서 야외취침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제작진도 "유선호 (줄곧 실내취침)기록 오늘도 계속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다락방 사수해야하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 운과 실력이 모두 필요한 미션이었다.  

모두 "오늘 밖에서 자겠다"며  유선호의 첫 야외취침을 기대한 가운데 아니나 다를까 선호 첫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딘딘은 실내 당첨이 됐으나 코골이 메이트 나인우와 문세윤과 실내취침에 좌절해 폭소하게 했다.  

이 가운데 실외팀은 조식 30만원어치 당첨됐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뭔지몰라 사람 피말린다"며 불안함을 예고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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