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최지만, 60일 IL로 이동..40인 로스터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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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60일 IL로 이동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이날 최지만은 10일짜리 IL에서 60일 IL로 이동시켰다.
60일 IL로 이동한 최지만은 40인 로스터에서 이름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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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지만이 60일 IL로 이동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이날 최지만은 10일짜리 IL에서 60일 IL로 이동시켰다. 60일 IL로 이동한 최지만은 40인 로스터에서 이름이 제외됐다.
예정된 수순이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최지만은 최근 약 8주 결장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장기 결장이 확정된 만큼 60일 IL 이동은 시간 문제였다.
최지만의 이름을 지운 피츠버그는 내야수 드류 매기를 콜업했다. 33세 매기는 프로 입문 13년만에 메이저리거가 됐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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