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백악관 환영식 때 한인 학생들이 '아리랑'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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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환영식에 한인 2세 학생들이 '아리랑'을 합창합니다.
미국 뉴저지 한국학교는 현지시각으로 26일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환영식에 한국학교 재학생 40명이 초청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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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환영식에 한인 2세 학생들이 '아리랑'을 합창합니다.
미국 뉴저지 한국학교는 현지시각으로 26일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환영식에 한국학교 재학생 40명이 초청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빈 환영 행사에 유명 가수나 공연단이 아닌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데 학교 측은 "한미 두 나라가 더 잘 연합해 세상을 위해 좋은 비전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아리랑과 투모로우를 부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687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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