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다목적 수송기 시그너스도 수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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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수단 인근 지부티 미군 기지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민의 안전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그제 지부티 미군 기지에 도착한 C-130J와 같은 항로를 거쳐 마찬가지로 지부티를 향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그너스 공중 급유기는 지난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됐을 때도 2대가 투입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0여 명을 구출하는 '미라클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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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수단 인근 지부티 미군 기지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로 추적 사이트 등에 따르면 시그너스 공중 급유기는 어제(23일) 저녁 8시쯤 부산에서 이륙했습니다.
교민의 안전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그제 지부티 미군 기지에 도착한 C-130J와 같은 항로를 거쳐 마찬가지로 지부티를 향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그너스 공중 급유기는 지난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됐을 때도 2대가 투입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0여 명을 구출하는 '미라클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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