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 허성태, 수제 잠옷 선물.."母가 직접 만들어"[★밤TV]

정은채 기자 2023. 4. 24.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허성태가 멤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촌놈 in 시드니' 첫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의 네 남자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곽튜브)이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보현이 직접 끓인 미역국을 맛 본 이시언은 "일본 우동 국물처럼 깊다. 네가 요리를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감탄했고, 곽준빈은 "이 재료로 이 맛이 날 수 있나? 대박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부산촌놈' 방송화면 캡쳐

'부산촌놈 in 시드니' 허성태가 멤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촌놈 in 시드니' 첫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의 네 남자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곽튜브)이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제작진들에게 전달받은 3개의 일자리 리스트 중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선택했다. 허성태는 카페 일을, 이시언은 청소 일을, 그리고 안보현과 곽준빈은 농장 일을 선택했다. 선택을 마친 후 네 사람은 마트에서 직접 장 본 재료로 안보현의 생일상을 차렸다.

메인 요리사는 안보현이었다. 안보현이 직접 끓인 미역국을 맛 본 이시언은 "일본 우동 국물처럼 깊다. 네가 요리를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감탄했고, 곽준빈은 "이 재료로 이 맛이 날 수 있나? 대박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근 전날 밤, 허성태는 한국에서 가져온 무언가를 꺼내 멤버들에게 선물로 건넸다. 그리고 "우리 엄마가 이불 장사를 한다. 남은 자투리로 잠옷 바지를 만들어서 판다"라고 덧붙였다. 수제 잠옷 바지를 깜짝 선물로 받은 멤버들은 기뻐했고, 이시언과 안보현은 "면이 엄청 부드럽다", "원단 미쳤다"라며 질 좋은 퀄리티에 감탄했다.

네 사람은 내일 첫 근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쉽게 잠이 들지 못했다. 이시언은 "내일 잘 찾아갈 수 있을까도 걱정이다. 사수는 어떤 사람일까? 이게 얼마 만의 아르바이트냐. 막상 일하려고 하니까 힘이 쫙 빠진다"라고 했고, 허성태는 "손을 후들후들 떨 것 같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