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윤 대통령 환영식서 한인 학생들 아리랑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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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환영식에서 한인 2세 학생들의 아리랑 합창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미국 뉴저지 한국학교는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이 오는 26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초청돼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한국학교 합창단은 백악관 행사와 별도로 윤 대통령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3명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도 초청돼 축하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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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환영식에서 한인 2세 학생들의 아리랑 합창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미국 뉴저지 한국학교는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이 오는 26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초청돼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창단은 한미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복을 차려 입고 아리랑을 우리말로, 뮤지컬 애니의 투모로우를 영어로 각각 부를 계획입니다.
백악관 국빈 환영행사에 유명 가수나 공연단이 아닌 일반 한인들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한미 두 나라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징성에 백악관이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뉴저지 한국학교 합창단은 백악관 행사와 별도로 윤 대통령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3명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도 초청돼 축하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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