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매니 파퀴아오로부터 '초대장'…방송 최초 '마닐라 대저택' 공개

김효정 2023. 4. 24. 0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필리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레이스가 공개됐다.

초대장을 보낸 이는 바로 세계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오.

제작진은 "매니 파퀴아오가 런닝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라며 매니 파퀴아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약속을 지켜준 매니 파퀴아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맨에 초대장을 보낸 사람은?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필리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레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런닝맨 앞으로 초대장이 날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초대장을 보낸 이는 바로 세계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오.

제작진은 "매니 파퀴아오가 런닝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라며 매니 파퀴아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약속을 지켜준 매니 파퀴아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필리핀 방송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대저택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나는 좀 그런데, 위축된다고 그럴까? 동생네 집인데 대저택이니까 좀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기죽을 게 뭐 있니?"라며 센 척했고, 이후 파퀴아오의 집에 도착해 잔뜩 긴장한 그의 모습이 예고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