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원년 멤버들, "219명의 사부님들 중 '괴짜사부' 전인권 사부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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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5년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5년 4개월, 219명의 사부님을 만났던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219명의 사부님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님으로 가장 먼저 전인권 사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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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5년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제작진은 원년 멤버들까지 소환했다. 이에 이승기와 이상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년 4개월, 219명의 사부님을 만났던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219명의 사부님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님으로 가장 먼저 전인권 사부를 꼽았다.
이상윤은 "초기 멤버들은 1회에 나오셨던 전인권 사부님을 잊을 수 없다. 괴짜사부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부님이 아닐까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승기는 허술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달리 무대 위에서 넘치던 카리스마를 떠올리며 "이게 아티스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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