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 연봉은 첼시보다 적다...캉테, 바르샤 이적 가능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캉테를 노리는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가 첼시의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이 끝난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캉테에 2년 계약안을 제시할 예정인데, 다만 캉테의 임금은 현재 첼시에서 받는 금액보다 낮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캉테를 노리는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가 첼시의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이 끝난다. 비슷한 처지의 조르지뉴가 지난 1월 아스널로 충격적인 이적을 선택했다. 그런 가운데 캉테는 첼시에 잔류할 것처럼 보였다. 잔류가 유력하다는 현지 보도가 연이어 나왔었다. 하지만 연장 계약 확정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문제는 부상이다. 캉테는 2016년 첼시 합류 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각광을 받았지만, 최근 몇 년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도 뛰지 못했다. 이달 초 돌아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했지만, 팀의 8강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그런 가운데 캉테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캉테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캉테에 2년 계약안을 제시할 예정인데, 다만 캉테의 임금은 현재 첼시에서 받는 금액보다 낮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캉테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계약 기간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첼시가 기본 2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서세원 '23살 연하' 아내, 평소 금슬 좋아 비보에 황망…서정희도 울먹여" ('뒤통령')
- 유인나 "'절친' 아이유 날 가수 경쟁자로 생각"…귀여운 도발('전참시')[종합]
- 이상아, '이혼 3번' 고백 "이혼 사유…가족도 몰라" 눈물 ('금쪽상담소')
- [종합]'임창정♥'서하얀, 집에 '시터 이모님'이 3명 이상? "저희 집에 한 분 계신다" 해명
- '연정훈♥' 한가인, 반전의 대기실 풍경..."드레스 입고 이러시면 안 되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