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안내상, 견미리 대신 누명 썼나? 다이아 목걸이 ‘의문’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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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아내 견미리의 다이아 목걸이 발언에 분노하며 의문을 더했다.
4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4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장금모(안내상 분)는 아내 민영휘(견미리 분)의 발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장금모는 김선덕(심소영 분)에게 살인을 사주했고 블루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값을 치른 것으로 돼 있었다.
그 말을 전해들은 장금모는 "민영휘가 그랬다고? 내 눈 똑바로 보고 그렇게 말해보라고 해라"고 흥분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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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아내 견미리의 다이아 목걸이 발언에 분노하며 의문을 더했다.
4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4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장금모(안내상 분)는 아내 민영휘(견미리 분)의 발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장금모는 15년 전 고해수(장희진 분) 부친 살인을 사주한 죄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장금모는 김선덕(심소영 분)에게 살인을 사주했고 블루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값을 치른 것으로 돼 있었다. 그 목걸이의 원래 주인은 아내 민영휘.
민영휘는 경찰에 “목걸이를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남편이 사줬다. 무척 아끼는 거였는데 도둑맞았다. 범인을 잡고 싶었는데 남편이 신고 못하게 했다. 살인의뢰 대가로 썼다니. 그런 끔찍한 이유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 말을 전해들은 장금모는 “민영휘가 그랬다고? 내 눈 똑바로 보고 그렇게 말해보라고 해라”고 흥분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장금모의 반응이 민영휘의 말이 거짓말임을 암시하는 상황.
민영휘의 다이아 목걸이가 어떻게 김선덕에게로 흘러들어간 것인지 그 과정을 궁금하게 하며 혹시 민영휘가 김선덕에게 직접 뭔가를 사주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더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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