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죽을 뻔” 이상윤, 장희진 목 조르며 광기 폭발 (판도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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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장희진의 목을 조르며 광기가 폭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4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은 고해수(장희진 분)의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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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장희진의 목을 조르며 광기가 폭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4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은 고해수(장희진 분)의 목을 졸랐다.
고해수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기억을 모두 잃은 줄로만 알고 표재현을 살해하려 총을 들었지만 정작 고해수가 쏜 총에 맞은 건 홍태라였다. 홍태라가 몸을 날려 표재현을 안고 쓰러졌고 총은 홍태라를 스쳤다.
마침 양세진(고윤빈 분)이 트럭으로 표재현을 공격하려 하며 고해수는 급히 자리를 피할 수 있었지만 표재현은 고해수의 짓 임을 알아차렸다.
이어 표재현은 고해수의 목을 조르며 “날 죽이려고 해? 고해수 네가?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네가 쏜 총에 태라가 죽을 뻔 했다. 지우가 엄마를 잃을 뻔 했다. 태라가 불행하길 바라? 네가 원하는 게 그거야? 나한테 홍태라를 빼앗아 가면 어떻게 되는지 내가 제대로 보여줄게”라고 광기 폭발했다.
이후 이날 방송 말미 표재현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더한 악행을 예고 긴장감을 실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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