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망친 건 엄마” 차주영, 아파트 받고 안재현 포기하나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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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안재현과 파혼 후 사직서를 내며 마음 정리를 암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0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사직서를 냈다.
장세진은 결혼식장에 난입한 오연두(백진희 분)에게 공태경(안재현 분)을 뺏긴 후에 은금실(강부자 분)과 함께 오연두와 공태경의 상견례에 들이닥쳐 복수했다.
이후 장세진은 사직서까지 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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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안재현과 파혼 후 사직서를 내며 마음 정리를 암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0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사직서를 냈다.
장세진은 결혼식장에 난입한 오연두(백진희 분)에게 공태경(안재현 분)을 뺏긴 후에 은금실(강부자 분)과 함께 오연두와 공태경의 상견례에 들이닥쳐 복수했다. 은금실은 여전히 공태경의 짝으로 오연두가 아닌 장세진을 생각했다.
하지만 장세진 모친 주화자(이칸희 분)가 초를 쳤다. 주화자는 은금실을 찾아가 “결혼 어그러졌다고 아파트 잔금 안 치러주시는 건 아니죠? 설마 그런 치사한 짓은 안 하시겠지 하면서도 불안해서”라며 장세진 결혼선물로 받은 아파트를 언급했다.
은금실이 “잔금 해줄 테니까 가봐라”고 말하자 주화자는 “또 뭐해주실 건데요? 우리 세진이 웨딩드레스 입고 버진 로드 걸었다. 벌써 며느리 됐어야 할 애가 시체처럼 누워있다. 어떤 집안에서 며느리로 들이겠냐. 평생 결혼 제대로 하겠냐. 이게 꼴랑 소형 아파트 한 채로 넘어갈 일이냐. 그 몇 배를 줘도 원통하고 분하다. 성이 안 찬다”며 정신적 피해보상금까지 요구했다.
은금실은 “지금 딸 가지고 장사하겠다는 거냐.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성냈고 주화자는 “나 보상금 받기 전까지 한 걸음도 못 나간다”고 버텼다. 그런 주화자를 장세진이 “나 죽는 꼴 보고 싶어? 당장 나가자고”라며 끌어냈다.
주화자는 “내가 틀린 말 했냐. 어차피 이 집과 끝났다. 긁어낼 수 있는 건 다 긁어내야 한다”고 말했고, 장세진은 “날 망친 건 이 집안이 아니고 엄마다. 엄마가 할머니마저 돌아서게 했다. 마지막 희망까지 꺾어버렸다”고 절규했다. 이후 장세진은 사직서까지 낸 상황. 장세진이 이대로 공태경을 포기할 것인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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