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상 추천작_무용]서울발레시어터 ‘클라라 슈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클라라 슈만'(2023년 2월 17~18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은 제임스 전이 6년 만에 안무한 신작 전막 발레다.
천재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의 강인했던 삶을 모던한 발레로 표현한 수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클라라 슈만'은 천재 음악가들의 예술을 향한 열정, 서로에 대한 존경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만의 강인한 삶 모던 발레로 표현한 수작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서울발레시어터의 ‘클라라 슈만’(2023년 2월 17~18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은 제임스 전이 6년 만에 안무한 신작 전막 발레다. 천재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의 강인했던 삶을 모던한 발레로 표현한 수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한줄평=“음악가들의 관계와 내면의 갈등을 춤, 피아노 4중주 현장 연주, 무대 미장센의 다양한 배치와 이동 등으로 보여준 작품. 품격 있는 주역(클라라·슈만·브람스)의 앙상블이 작품의 집중력을 유지시킴.”(장승헌 공연기획자), “서울발레시어터의 저력을 재차 확인시켜주는 라이브연주와 안무와 연기가 조화를 이룬 작품.”(김명현 춤비평가)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글로리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ㅇㅇ입니다"...표예림씨는 극단선택
- 증권사 놈들이 사서 추천? 헬스케어 주목 진짜 이유는[돈창]
- 음주 뺑소니 뒤 현장 돌아와 목격자 행세...30대 가장 중태
- [단독]거래소 조사에…배터리 아저씨 “보복성 의심”
- 사진 찍다가…40대 등산객, 설악산서 추락해 숨졌다
- [단독]인천 미추홀구서 '또' 전세사기…대학가 원룸 35여가구 피해
- "탕, 탕, 탕"...현역 국회의원 권총 총격 사건[그해 오늘]
- 프로바이오틱스 먹을 때 주의할 약은?[약통팔달]
- "무릎 꿇어"...음주측정 '정상' 나오자 경찰 멱살잡은 공무원, 결국
- “2차전지 나만 못샀나” 20조 빚투…금감원 “과열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