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가왕 유회승 “김범수 나얼 박효신과 한 자리 하고파”(복면가왕)

[뉴스엔 배효주 기자]

'6단 고음' 엔플라잉 유회승이 "'김나박' 라인업에 한 자리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거둔 가왕 '우승 트로피'가 새로운 가왕 '팔색조'에 밀려 가면을 벗는 모습이 담겼다. '우승 트로피' 가면 속 주인공은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었다.

"8번째 아이돌 가왕에 등극했다"는 말에 유회승은 "편견 없이 목소리로만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너무나 감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나박'이라고 하지 않나. 그 중에 한 자리 하고 싶다"며 김범수, 나얼, 박효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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