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子, 목란 후계자 자리 위태 “사위에 넘어갈 것 같아”(걸환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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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이연복 아들 이홍운이 위태로운 후계자 자리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4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 간 이연복 가족이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아들 이홍운과 현지인으로 팀을 나눠 탁구 대결을 했다.
이날 탁구 대결 중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는 이연복 탓에 실점을 하자 "아니 거기 있지 왜 이리로 와요"라고 거침없이 타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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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중식 셰프 이연복 아들 이홍운이 위태로운 후계자 자리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4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 간 이연복 가족이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아들 이홍운과 현지인으로 팀을 나눠 탁구 대결을 했다.
이날 탁구 대결 중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는 이연복 탓에 실점을 하자 "아니 거기 있지 왜 이리로 와요"라고 거침없이 타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얼마나 친하시면 이런 게 되냐"고 감탄, "아무리 승부라도 장인을 봐드리는 게 있는데 가까운 사이다 보니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가까워질 수 있는지 비결을 알려달라"고 청했다.
정승수는 "제가 특이한 건 없는 것 같고 장인어른이 특이하신 것 같다. 결혼 후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옆에 앉으셔선 '승수야, 이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냐?'라고 하시더라. 그런 취미활동이 잘 맞으니 결국 친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정승수는 장인 이연복과 3층 주택에 함께 살고 있기도 했다.
상상 이상으로 각별한 장인과 사위 관계에 규현은 "이러다 목…"이라며 은근이 이연복이 운영 중인 유명 중식당 목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찰떡같이 규현의 말의 의도를 읽은 아들이자 후계자 이홍운은 "넘어갈 것 같다"고 체념한 듯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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