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파퀴아오 대저택 수영장 입수…유재석 “왜 들어가”[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4. 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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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매니 파퀴아오 자택에 있는 수영장에 입수했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필리핀 팬미팅을 마치고 복싱 챔피언 매니 파퀴아오의 집으로 놀러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장 물 위에 코인이 있는 걸 본 양세찬, 전소민, 유재석은 서로 코인을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양세찬과 유재석은 도구를 이용해 꺼내려 했고, 전소민은 수영장 안으로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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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매니 파퀴아오 자택에 있는 수영장에 입수했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필리핀 팬미팅을 마치고 복싱 챔피언 매니 파퀴아오의 집으로 놀러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파퀴아오는 500평 대저택에서 코인 찾는 게임을 진행했다. 파퀴아오는 집안 곳곳 코인을 숨겼고, 멤버들은 이 코인을 찾으러 나섰다.

수영장 물 위에 코인이 있는 걸 본 양세찬, 전소민, 유재석은 서로 코인을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양세찬과 유재석은 도구를 이용해 꺼내려 했고, 전소민은 수영장 안으로 입수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수영장에 들어간 전소민. 그의 모습을 본 유재석과 양세찬은 전소민 보다 먼저 코인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코인을 따낸 유재석은 "소민아, 거길 왜 들어가"라며 놀렸고, 양세찬 역시 "거기 시원해? 왜그러는 거야?"라고 놀렸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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