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母 김미경, 피부암? 조직 검사 권유 진단 ‘위기’(닥터 차정숙)[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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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어머니 김미경에게 건강 이상 신호가 나타나 위기감을 자아냈다.
4월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4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의 어머니 오덕례(김미경 분)이 딸의 절친 백미희(백주희 분)에게 조심스럽게 건강 이상 징호를 털어놨다.
이날 오덕례는 딸 차정숙의 친구이자 피부과 원장인 백미희의 병원을 찾았다.
관리도 방문의 목적이긴 했지만 오덕례가 백미희에게 묻고 싶은 건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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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정화 어머니 김미경에게 건강 이상 신호가 나타나 위기감을 자아냈다.
4월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4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의 어머니 오덕례(김미경 분)이 딸의 절친 백미희(백주희 분)에게 조심스럽게 건강 이상 징호를 털어놨다.
이날 오덕례는 딸 차정숙의 친구이자 피부과 원장인 백미희의 병원을 찾았다. 관리도 방문의 목적이긴 했지만 오덕례가 백미희에게 묻고 싶은 건 따로 있었다. "뭐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라고 말문을 뗀 오덕례는 이후 진료실에서 등에 생긴 것을 보여줬다.
등을 살핀 백미희가 "모양이 좀 안 좋긴 하다"고 하자 오덕례는 "목욕탕에서 어떤 이가 얘기해줘서 알았다. 생긴 게 꺼림칙해서 와봤다"고 밝혔고, 백미희는 "제가 소견서 써드릴 테니 큰 병원 가서 조직검사 해보시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다.
오덕례는 뜻밖의 말에 긴장해 "피부암 그런 거냐"고 질문했다. 백미희는 "제가 봤을 땐 그런 확률은 적은데 확실히 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그녀를 안심시켰고 오덕례는 "정숙이에겐 얘기하지 마라"는 당부를 남겼다. 그녀의 피부암 발병 여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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