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손예진 집 언제 가보겠나…즐거웠다”‘집사부’ [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4. 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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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원년멤버 이승기가 손예진 편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마지막회에서는 약 6년간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년멤버 이승기와 이상윤이 등장해 지난 날을 회상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40일 동안 사부 219명을 만나며 다양한 깨달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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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집사부일체' 원년멤버 이승기가 손예진 편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마지막회에서는 약 6년간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년멤버 이승기와 이상윤이 등장해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날 이승기는 "손예진 사부 집이 기억에 남는다"며 "우리가 언제 손예진 선배 집을 가보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 집은 정말 여배우 하우스의 느낌이 물씬 났다. 너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40일 동안 사부 219명을 만나며 다양한 깨달음을 선사했다.(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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