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결혼한 장동민 버렸다, 호적에서 파”(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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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장동민을 호적에서 판 사연을 공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4회에서는 김수미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 14년째 주연을 맡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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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수미가 장동민을 호적에서 판 사연을 공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4회에서는 김수미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 14년째 주연을 맡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수미는 본인이 40, 50대 때는 깐깐했다며 "내 스타일이 아니면 인사도 안 받았다. 60대 들어 너무 겸손해졌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이제는 마음에 안 드는 후배와도 대화를 해주냐는 질문에 긍정했고, 김희철은 "그러니까 윤정수를 양아들로 들었지 않겠냐"고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수미는 윤정수를 새로운 양아들로 들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김수미와 함께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도 출격한 윤정수는 신현준, 탁재훈, 장동민도 있는데 본인이 양아들이 된 이유에 대해 "준현 씨는 가정사 하느라 정신없고 탁재훈 씨는 밖 돌아다니고 장동민 씨가 결혼하면서 소홀해지셨다"고 대신 설명했다.
이때 옆에서 김수미는 장동민을 호적에서 "팠다"고 나직하게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람 쉽게 안 버리는데 "내 인생 처음 동민이 버려봤다"고.
또 이날 김수미는 윤정수가 자신의 옆집으로 이사오기도 했지만, 1순위 아들은 여전히 탁재훈이라고 해 윤정수에 대한 측은함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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