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먼 호투+게레로 결승포’ 토론토, 양키스에 5-1 승리..위닝시리즈

안형준 2023. 4. 2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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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양키스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토론토는 양키스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토론토는 7회초 대니 잰슨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9회초 잰슨이 땅볼 타점을 올려 5-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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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양키스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5-1 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양키스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케빈 가우스먼(TOR)과 클락 슈미트(NYY)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5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6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점포, 달튼 바쇼의 백투백 솔로포로 3득점하며 앞서갔다. 토론토는 7회초 대니 잰슨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9회초 잰슨이 땅볼 타점을 올려 5-0까지 달아났다.

양키스는 9회말 앤서니 리조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영패를 면했다.

토론토는 선발 가우스먼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에릭 스완슨이 1이닝 무실점, 애덤 심버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양키스는 선발 슈미트가 5.2이닝 3실점(비자책)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2실점해 패했다.(사진=케빈 가우스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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