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일손돕기 온힘…인천옹진농협, 봉사활동

오영채 2023. 4. 24.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모판 파종 시기를 맞아 17∼22일을 '집중 일손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창준 조합장은 "인천옹진농협과 NH농협 옹진군지부는 매년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판 나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면서 "일손지원과 함께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모판 파종 시기를 맞아 17∼22일을 ‘집중 일손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인천옹진농협은 일손돕기 첫날인 17일 영흥면과 북도면에서 임직원 20여명이 모판 나르기에 나섰다(사진).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벼농가 최동호씨는 “일손이 부족해 모판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농협 직원들이 도와줘 차질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인천옹진농협과 NH농협 옹진군지부는 매년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판 나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면서 “일손지원과 함께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