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정치권 조직강화… 여 ‘청년 역할 모색’ 야 ‘민생 정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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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야 정치권은 주말을 이용, 청년아카데미와 민생위원회 개최하는 등 조직강화에 나섰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아카데미(원장 유호규)는 지난 21일 도당사에서 제2회 청년아카데미 특강을 갖고 내년 총선의 청년 역할을 모색했다.
유호규 원장은 "강원도 전역의 청년 여러분들이 우리당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소통을 해달라"고 했다.
곽문근 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지역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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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야 정치권은 주말을 이용, 청년아카데미와 민생위원회 개최하는 등 조직강화에 나섰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아카데미(원장 유호규)는 지난 21일 도당사에서 제2회 청년아카데미 특강을 갖고 내년 총선의 청년 역할을 모색했다. 유호규 원장은 “강원도 전역의 청년 여러분들이 우리당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소통을 해달라”고 했다.
이어 김기홍 강원도의회 부의장이 특강을 했으며 청년당원 50여명이 참석해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곽문근)는 지난 22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발대식을 갖고 민생 정책 발굴을 약속했다.
이날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전국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은 ‘을지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곽문근 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지역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설화 lof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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