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20~22도 '일교차 주의'...대기 건조
변근아 기자 2023. 4. 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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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남부 지역은 오후부터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수도권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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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보통' 수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4일 경기남부 지역은 오후부터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8~1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 등 20~22도다.
수도권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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