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일부 국제노선 내달 일시중단

최훈 2023. 4.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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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운항하는 국제노선 대부분이 내달 일시 중단된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 가운데 A330-200 기종이 5월 8일부터 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부터 일부 국제노선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강원 측은 이번 항공기 정비일정이 확정된 이후 해당 국제노선의 인터넷 예약 등을 받지 않고 있으며 정비가 완료되면 곧바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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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운항하는 국제노선 대부분이 내달 일시 중단된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 가운데 A330-200 기종이 5월 8일부터 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부터 일부 국제노선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운항이 중단되는 노선은 양양-일본 나리타, 양양-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양양-대만 타이베이 등 4개 노선이며 양양-필리핀 클락과 국내 제주노선은 정상운항된다.

항공기 정비는 빠르면 일주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라이강원 측은 이번 항공기 정비일정이 확정된 이후 해당 국제노선의 인터넷 예약 등을 받지 않고 있으며 정비가 완료되면 곧바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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