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4일, 월)…건조하고 흐린 날씨 이어져

이현동 기자 2023. 4.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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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양산 11도, 창원·김해·밀양 10도, 진주·의령·창녕 9도, 함안·거창 8도 등 전날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밀양·양산·하동 18도, 부산·창원·김해·진주 17도 등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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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에 먹구름이 끼어 있다. 2023.4.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현동 기자 = 2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양산 11도, 창원·김해·밀양 10도, 진주·의령·창녕 9도, 함안·거창 8도 등 전날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밀양·양산·하동 18도, 부산·창원·김해·진주 17도 등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종일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부산과 경남 앞바다에서는 0.5~1.5m,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1~2m 수준으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교해 다소 높으나, 건조한 대기 상태로 인해 오후 들어 기온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야외활동 시 화기 사용이나 불씨 관리에 주의하는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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