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린델뢰프, "승부차기 자신 있었다…승리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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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린델뢰프가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린델뢰프는 "(마지막 승부차기 득점에) 기분이 좋았다. 큰 안도감을 느꼈고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린델뢰프는 마지막으로 무실점 경기에 대해 "브라이튼이 잘 뛰었지만 우리는 잘 수비했다. 브라이튼은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 자신감이 있었지만 우리는 무실점 경기를 유지했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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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빅토르 린델뢰프가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결승으로 향했고 브라이튼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린델뢰프가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연장까지 무실점을 한 뒤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7번째 키커로 성공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린델뢰프는 "(마지막 승부차기 득점에) 기분이 좋았다. 큰 안도감을 느꼈고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승부차기 상황에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어떤 쪽에 페널티킥을 찰지 알고 있었고 그것이 내가 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린델뢰프는 마지막으로 무실점 경기에 대해 "브라이튼이 잘 뛰었지만 우리는 잘 수비했다. 브라이튼은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 자신감이 있었지만 우리는 무실점 경기를 유지했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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