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데 헤아, "맨시티 유럽 최고지만 이겨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의지를 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의지를 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결승으로 향했고 브라이튼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결승에 올라 13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상대는 하루 전 결승행을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다. FA컵 역사상 결승전에서 열리는 첫 맨체스터 더비다.
브라이튼전 연이은 선방으로 팀을 구한 데 헤아 골키퍼는 같은 날 영국 언론 BBC를 통해 "맨시티는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올 시즌 이미 그들을 이겨봤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