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내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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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부의 명수는 실시간 문제풀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초중학생을 위한 무료 학습지원 온라인 플랫폼이다.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공부법 등을 알려주는 '명수 상담소', 영어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영어 소통방'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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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부의 명수는 실시간 문제풀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초중학생을 위한 무료 학습지원 온라인 플랫폼이다.
군산에 사는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접속해 ‘학습질문방’(수학·영어·과학)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튜터’는 국어·수학·영어 중 1과목을 선택하면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공부법 등을 알려주는 ‘명수 상담소’, 영어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영어 소통방’도 운영한다.
학습질문방은 매주 월∼목요일, 명수 상담소와 영어 소통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인터넷 검색창에 ‘공부의 명수’를 입력하고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튜터 신청은 QR코드나 군산시청 교육지원과(063-454-2584)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33-1833)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안창호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공부의 명수는 군산지역 학부모들이 겪는 자녀들의 공부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공부의 명수를 통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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