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환경정의실’ 신설
2023. 4. 24. 03:01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환경정의와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이 명령에 따라 백악관에는 환경정의실이 신설된다. 또 행정 기관들은 연방 시설에서 독성 물질이 배출되면 인근 지역 사회에 알려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환경 정의는 모든 연방 기관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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