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점골!' 마요르카, 헤타페와 1-1 균형(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4. 2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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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리그 4호골을 넣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 팀 스코어는 1-1이다.

헤타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1분 모를라네스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이강인이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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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이강인이 리그 4호골을 넣었다.


마요르카는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헤파테와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 팀 스코어는 1-1이다.


이날 마요르카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무리키, 은디아예가 포진했고 마페오, 이강인, 데 갈라레타, 모를라네스, 산체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하지카두니치, 라이요, 발리옌트가 호흡을 맞췄고 라이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헤타페는 마요랄, 막시모비치, 두아르테, 소리아 등으로 맞섰다.


헤타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3분 마요랄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초반 마요르카가 승부를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모를라네스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이강인이 밀어 넣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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