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페란 결승골' 바르사, 아틀레티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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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3위 간의 맞대결에서 1위가 웃었다.
FC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틀레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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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1위와 3위 간의 맞대결에서 1위가 웃었다.
FC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틀레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아틀레티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3초 코레아가 상대 박스 앞의 그리즈만에게 패스했다. 그리즈만이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아틀레티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4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코레아를 거친 공이 모라타에게 갔다. 모라타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슈테겐이 막아냈다.
바르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3분 하피냐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했다. 페란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이에 전반이 1-0 바르사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틀레티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7분 카라스코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데 파울이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바르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6분 레반도프스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하피냐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오블락이 방어했다.
아틀레티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42분 레길론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모라타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1-0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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