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리누 결승골' 발렌시아, 엘체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4. 24. 0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강등 위기를 겪고 있는 발렌시아 CF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발렌시아 CF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알리칸테주의 엘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엘체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후 발렌시아가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2-0 발렌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발렌시아 CF.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올 시즌 강등 위기를 겪고 있는 발렌시아 CF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발렌시아 CF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알리칸테주의 엘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엘체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엘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피델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미야에게 패스했다. 미야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발렌시아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카바니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이를 리누가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발렌시아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1분 상대 수비수 베르두가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자신의 골문에 공을 집어넣었다. 이에 전반이 2-0 발렌시아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발렌시아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무사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리누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엘체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4분 피델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구티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에게 안겼다. 이후 발렌시아가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2-0 발렌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