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 옥포대첩 축제, 시민의견 수렴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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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30일까지 '거제 옥포대첩 축제'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서를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민의견 조사는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안)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거제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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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61회 옥포대첩 추진 및 향후 발전계획 자료 활용 목적
거제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 모집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30일까지 '거제 옥포대첩 축제'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서를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민의견 조사는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안)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거제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의견서는 거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 모집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도시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적 정책 수립을 위한 산・학・연 중심의 전문가 조직으로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은 분야별 전문가 30명 내외의 위원을 2년 임기로 구성하여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과제 발굴, 전문가 집단의 실무형 자문으로 부서별 업무 전문성 향상, 지속가능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미래 도시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분야별 시정 진단과 타 시・군 정책에 대한 비교 분석, 포럼 개최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실효성 있는 사업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산・학・연 전문기관 및 민간기업의 전문가로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 교수, 단체의 임원을 비롯한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건축사 등 국가공인 전문기술 자격을 취득한 자 등을 자격요건으로 하여 자문을 통해 부서별 업무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모집 후에는 4개(해양관광, 산업경제, 사회안전, 도시환경)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외 개별 위원에 대한 정책자문으로 심도있는 현안분석과 조사연구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정목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거제시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로 개정했다.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은 지난 21일부터 5월 8일까지 18일 간 우편(내방)접수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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