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결승골 폭발’ 바르셀로나, 그리스만의 ATM 1-0 격파…레알에 승점 11점차 앞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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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노우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76점의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5점)를 1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차이를 11점으로 벌리며 라리가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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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노우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76점의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5점)를 1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는 토레스,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스리톱을 구사했다. ATM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그리즈만이 코레아와 투톱으로 맞섰다.
전반 44분 하피냐의 패스를 토레스가 결승골로 연결해 승부를 갈랐다. 두 팀은 무려 옐로카드 9장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차이를 11점으로 벌리며 라리가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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