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출전-도안 리츠 도움 추가’ 프라이부르크, 샬케에 4-0 대승…분데스리가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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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24, 프라이부르크)이 교체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대승을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홈구장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샬케를 4-0으로 대파했다.

정우영은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해 1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레고리치가 전반 35분 연속골을 터트려 프라이부르크가 2-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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