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지구의 날 맞아… 서울숲 일대 ‘플로깅’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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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사옥 주변 서울숲과 서울숲역, 뚝섬역 일대를 돌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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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사옥 주변 서울숲과 서울숲역, 뚝섬역 일대를 돌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에도 민간자연보호단체 세계자연기금(WWF)이 진행한 글로벌 소등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해 1시간가량 본사 전체 조명을 소등하며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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