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샬케에 4-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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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후반 교체로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샬케04를 완파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독일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치러진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샬케에 4-0으로 승리했다.
정우영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5분 빈첸초 그리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우영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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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격포인트 추가는 실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정우영이 후반 교체로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샬케04를 완파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독일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치러진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샬케에 4-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린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53(15승8무6패)을 기록하며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다만 4위 우니온 베를린(승점 52), 5위 라이프치히(승점 51)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정우영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5분 빈첸초 그리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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