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블랙핑크, 美 ‘코첼라’ 성료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4.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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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서 총 2회 공연을 마쳤다.

블랙핑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두 번째 코첼라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공연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른 이들은 '핑크베놈', '킬 디스 러브' 등 히트곡들을 불렀다.

이들은 7월 영국 대표적인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케이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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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블랙핑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서 총 2회 공연을 마쳤다. 블랙핑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두 번째 코첼라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공연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른 이들은 ‘핑크베놈’, ‘킬 디스 러브’ 등 히트곡들을 불렀다. 제니는 “우리가 가진 모든 걸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들은 7월 영국 대표적인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케이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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